든든치과 · 김대동 원장 칼럼
임플란트를 오래 쓰려면,
식립 후 관리가 수술보다 중요한 이유
치주과 ·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 의정부 치과 든든치과
Introduction
“임플란트는 심으면 끝”이라는 생각, 얼마나 정확할까요?
의정부 치과 임플란트 주위염
임플란트 상담을 받으실 때 식립 수술 자체에만 관심이 집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오래 유지하는 힘은 사실 식립이 끝난 그날부터 시작됩니다.
임플란트 주변 조직에도 자연치아의 잇몸병과 비슷한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잇몸에 국한된 초기 염증은 되돌릴 수 있지만, 관리되지 않으면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뼈까지 염증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 칼럼에서 그 개념과 관리 방법을 순서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구분 |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 | 임플란트 주위염 |
|---|---|---|
| 염증 범위 | 잇몸(연조직)에 국한 | 지지골(경조직)까지 진행 |
| 뼈소실 | 없음 | 동반 |
| 가역성 | 가역적 (되돌릴 수 있음) | 진행 시 되돌리기 어려움 |
| 주요 증상 | 붉어짐 · 부종 · 출혈 | 추가로 고름 · 흔들림 가능 |
| 관리 방법 | 바이오필름 조절 | 전문적 처치 + 정기 유지치료 필요 |
의정부 치과, 임플란트에도 ‘잇몸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 질환은 크게 두 단계로 구분됩니다. 첫 번째는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peri-implant mucositis)으로, 임플란트를 둘러싼 잇몸 조직에 국한된 염증입니다. 잇몸이 붉어지거나 붓고, 검진이나 칫솔질 시 출혈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입니다. 염증이 잇몸을 넘어 임플란트를 지지하는 뼈까지 진행되어 뼈소실을 동반하는 상태로, 진행되면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 두 질환은 드물지 않게 관찰되며, 한 체계적 문헌 고찰에서는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이 환자 기준 약 43%, 임플란트 주위염이 약 22%의 비율로 보고되었습니다.
“체계적 문헌 고찰 결과, 임플란트 주위 점막염과 주위염은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환자에서 드물지 않게 관찰되는 것으로 보고된다.”
→ PubMed 원문 보기
의정부 치과, 초기 염증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주위 질환에서 중요한 개념은, 초기 단계인 점막염이 되돌릴 수 있는(가역적) 상태라는 점입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 연구에서, 임플란트 주변에 쌓인 바이오필름(세균막)을 다시 조절하자 염증 지표가 감소하는 양상이 보고되었습니다.
반대로 점막염이 관리되지 않고 지속되면, 염증이 뼈까지 진행되는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점막염은 임플란트 주위염의 전 단계(precursor)로 여겨지며, 뼈소실이 일어난 뒤에는 그 이전 상태로 되돌리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유럽치주학회 워크숍에서도 임플란트 주위염의 1차 예방은 점막염 단계에서의 관리에서 시작된다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바이오필름 조절을 재개하자 임플란트 주위 조직의 염증 지표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PubMed 원문 보기
Jepsen S, et al. (2015). Primary prevention of peri-implantitis: managing peri-implant mucositis.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 42(S16), S152–S157.“임플란트 주위염의 1차 예방은 점막염 단계에서의 적절한 관리에서 시작된다.”
→ PubMed 원문 보기
의정부 치과, 정기 유지치료가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을 낮춥니다
임플란트 관리에서 식립 후 이어지는 정기 유지치료(supportive peri-implant therapy)는 임플란트 주위 조직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바이오필름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과정입니다. 잇몸 상태, 출혈 여부, 뼈 수준 변화를 확인하며 이상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메타분석을 포함한 체계적 문헌 고찰에서는, 정기 유지치료를 받은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이 더 낮게 보고되었습니다. 같은 연구에서는 개인의 위험도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5~6개월 간격의 유지치료가 임플란트 주위 질환 예방에 고려될 수 있다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기 유지치료를 받은 군에서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임플란트 주위염 발생률이 낮게 나타났으며, 최소 5~6개월의 recall 간격이 하나의 기준으로 제시된다.”
→ PubMed 원문 보기
의정부 치과, 집에서의 관리와 정기 검진을 함께 챙겨야 합니다
임플란트 주위 질환은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 연구에서는 흡연, 치주염(잇몸병) 병력, 바이오필름 조절 부족, 조절되지 않는 당뇨 등이 위험인자로 보고됩니다. 이러한 요인을 가진 경우 임플란트 주변 관리에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관리의 두 축은 가정 내 구강위생과 전문가 유지치료입니다. 집에서는 임플란트 주변까지 꼼꼼하게 닦는 칫솔질과 치간 관리로 바이오필름을 조절하고, 치과에서는 정기 검진과 유지치료를 통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변화를 점검하게 됩니다. 임플란트 주변에 붉어짐이나 출혈, 붓는 느낌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치과에서 진료받아 보시길 권장합니다.
“흡연, 조절되지 않는 당뇨, 치주염 병력, 불충분한 바이오필름 조절은 임플란트 주위 질환의 위험인자로 보고된다.”
→ PubMed 원문 보기
FAQ
자주 묻는 질문 · 의정부 치과 든든치과
Q.임플란트에도 잇몸병처럼 염증이 생길 수 있나요?
Q.임플란트 주위염의 초기 신호는 무엇인가요?
Q.임플란트 유지치료는 얼마나 자주 받는 것이 좋나요?
Q.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든든치과 · 의정부
임플란트 유지관리, 정기 상담이 오래 쓰는 지름길입니다
치주과·통합치의학과 더블보드 전문의 · 김대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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